제주SK FC 김학범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했습니다.
제주SK는 김학범 감독이
분위기 쇄신과 성적 반등을 위해
스스로 사임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3년
제주의 17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학범 감독은 1년 9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제주 SK는 최근 7경기 무승에 그치면서
리그 11위에 머물고 있어
K리그2 강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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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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