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치안활동이 강화됩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는 29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다음 달 12일까지
관광객이 밀집하는 장소와 번화가,
전통 시장에서 순찰을 늘리고
범죄 발생에 대비해 112상황실을 중심으로
대응태세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하루 평균 889건의 신고가 들어와
평소보다 7% 많았고
가정폭력과 주거침입,
도박 신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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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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