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사망 원인 1위는
암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표준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 수인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제주지역의 경우 암이 85.3명으로
가장 높았는데,
전국 평균 79.7명보다 많았습니다.
암 종류별로는
폐암이 16.3명으로 가장 많았고,
간암과 대장암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고의적 자해에 의한 사망률은
32.4명으로 전국 평균 24.6명을 웃돌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추천뉴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