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발생한 전기차 배터리 화재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전기차 배터리 화재는
19건으로 경기도 65건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기준 전기차 화재는
255건으로 제주가 전체의 7.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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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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