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 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도내 중소기업 66곳을 대상으로
추석 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57.6%가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자금 사정 악화 요인으로는
매출 부진이 71.1%로 가장 높았고
판매대금 회수 지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추천뉴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