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주 4.3을 왜곡하는 현수막이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내일로미래로당은
지난달 29일부터
제주대학교 정문 앞에
4.3이 공산당 폭동으로 발생했다는 문구와
4.3 당시 주민 학살 명령을 내렸던
박진경 대령의 얼굴을 넣은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추석 연휴에
4.3을 왜곡하는 내용이 담긴
정당 현수막이 방치되지 않도록
행정시와 함께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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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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