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김용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자에게 적격 판단을 내렸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김용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경영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지만

최종 경과보고서를 통해

적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도의회 문광위는

김용범 후보자가

3선 도의원을 지내 소통과 정무적 능력을

갖췄다며 이같이 판단하고,

다만 경영평가 개선 노력과

제2센터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전략 제시가

미흡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