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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노래방 소란 판사 즉각 파면하라"

박현주 기자 입력 2025-10-02 07:54:50 수정 2025-10-02 07:54:50 조회수 1

근무시간 중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제주지법 부장판사에 대해

시민단체가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공안탄압 저지 제주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음주난동을 벌인 판사 중 1명은

위법 재판과 변호사 불법 스폰 의혹 당사자라며

즉각적인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법원 감사위원회는

제주지법 부장판사 3명이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제주지법원장이 엄중히 경고하라고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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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박현주 zoo@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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