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법원 부장판사들의 음주 소란 물의가
중앙 정치권에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반 공무원이 근무 시간 중
음주도 부족해 노래방 가무까지 즐겼다면
파면되는 것이 국민적인 상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솜방망이만도 못한 경고로
제식구 감싸기 처벌을 내렸다며
조사 기구 등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법원 부장판사 3명은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서 소란을 피워
법원 감사위로부터 엄중 경고를
권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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