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현기영의 작품과 생애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현개영, 기억의 섬에서'가
오늘밤(2일) 9시 제주MBC에서 방송됩니다.
손세호 감독이 촬영,
김훈범 PD가 연출을 맡은 이번 다큐멘터리는
평생 4.3의 진실을 알리는 데 헌신해 온
85살 작가의 기억과 소회를 담아냈습니다.
현기영은 군부독재 시설 금시기되었던
제주4.3을 소설 '순이삼촌'으로
세상에 알린 인물인데,
순이삼촌은 문학작품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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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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