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가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체감 경기동향지수는 83.3으로
8월보다 10.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번달 전망 경기동향지수도 94.6으로
13.1포인트 올라
전국 평균 86.8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소상공인들이 꼽은 경기 호전 사유는
계절적 성수기가 56.4%로 가장 높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정책이 34.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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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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