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대 전통문화축제인
제64회 탐라문화제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 동안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탐라문화제는
'탐라, 그 찬란한 이름으로
현재와 미래를 품다'를 주제로
기원과 민속, 예술과 참여 등
4개 부문에서 18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오는 8일에는
서귀포시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사전 행사가 열려
안덕면 덕수리 민속보존회의
'솥 굽는 불미 참봉제' 등
도내 19개 읍면동 민속보존회가 참여하는
민속 경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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