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 오늘 낮 최고기온이
역대 10월 기온으로는 세번째로 높은
30.5도까지 올랐고
제주시는 28.4도까지 올랐습니다.
제주지방은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28도에서 29도까지 오르겠고
한라산 동쪽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지만
나머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제22호 태풍 할롱은
일본쪽으로 북상하면서
제주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제주도 동쪽 해상에는
모레부터 물결이 높게 일겠고
달의 인력이 강한 대조기가 겹쳐
해안지역에는 침수 피해도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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