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도의 기온이
역대 두번째로 높았고
역대 가장 잦은 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 평균기온은 26.9도로
가장 더웠던 지난해의 27.4도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폭염은 3.3일, 열대야는 13.3일로
지난해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강수량은 360밀리미터로
역대 여섯번째로 많았고,
강수일수는 20.3일로 역대 가장 많았는데
천둥가 번개를 친 날도 12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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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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