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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해안 외국인 관광객 자녀 용변 누고 떠나 논란

김항섭 기자 입력 2025-10-09 20:19:27 수정 2025-10-09 20:19:27 조회수 1

제주 용머리해안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자녀의 용변을

보게 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6일 제주시 용머리해안에서

한 여성이 어린 자녀를

바닥에 앉혀 용변을 보게 한 뒤

닦은 물티슈를 바다에 버리고

용변도 그대로 남겨 놓고 갔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제주에서 적발된

기초질서 위반 행위는 5천7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천2백여 건에 비해

4배 넘게 늘었는데,

이 가운데 80% 이상이

외국인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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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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