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제주 4.3 왜곡 논란이 일고 있는 영화
'건국전쟁2'를 관람한 것과 관련해
정가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민주제주혁신회의는 논평을 내고
장 대표는 국가 공권력의 잔혹한 학살을
옹호하는 영화에 면죄부를 줬다며
민족과 역사 앞에 무릎 꿇고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12.3민주연대도 논평을 통해
장 대표가 영화 관람을 강행한 것은
국가가 공식적으로 사죄한
제주 4.3을 모욕하고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정치적 만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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