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8천 신과 더불어 살아온
제주인의 삶과 공동체 정신을 담은
제64회 탐라문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신들의 벗, 해민의 빛'이라는 주제로
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탐라개벽신위제와
제주 칠머리영등굿, 영감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탐라문화제는
오는 14일까지 닷새 동안 이어지며
관덕정에서 제주해변공연장까지
1km를 행진하는 탐라퍼레이드와
제주 전통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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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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