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이어지며
10월 하루 전력 소비량이 사상 처음
800메가와트를 넘어섰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엿새 동안
제주지역 하루 최대 전력 소비량은
800메가와트를 넘어서
지난해보다 평균 10% 넘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10월 첫 주의 낮 최고기온이
28도를 오르내리며 고온 현상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기상청은 오는 17일까지 늦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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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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