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10월 기온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서귀포 낮 최고기온은 31.7도로
역대 10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는데,
지난 7일 31.3도 기록 후
닷새 만에 넘어섰습니다.
성산도 29.5도로
역대 세 번째로 기온이 높았는데,
기상청은 고기압 영향으로 유입된
건조하고 더운 바람으로 인해
남동쪽 기온이 올랐으며
당분간 늦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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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zoo@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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