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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4·3 역사 부정하는 국민의힘 해체하라"

이따끔 기자 입력 2025-10-13 20:54:40 수정 2025-10-13 20:54:40 조회수 1

진보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 제주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왜곡을 진행해온 국민의힘이

양민학살자 박진경을 미화하는 영화를 틀고

관람을 권유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국민의힘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또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완전 퇴출되도록

극우정치를 반대하고 민주주의 수호에 동의하는

모든 정당들의 연대와

단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건국전쟁 관람을 빌미로

국민의힘 전체를

극우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는

저열한 정치 공세라며

영화를 보고 토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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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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