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들의 권리 신장을 위한 퀴어축제가
다음 달 열릴 예정인 가운데
반대 단체가 기자회견장에서
소란을 피웠습니다.
제주퀴어프라이드조직위원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12일 낮 12시
제주시 동문로터리 일대에서
제6회 제주퀴어프라이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자회견장장에는
반대 단체 회원 4명이 난입해
조직위원들을 촬영하거나 소리를 지르며
기자회견을 방해하는
소란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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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zoo@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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