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오거리에
공중보행로 설치가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상습 정체 구간인 노형오거리에
보행자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원형 육교를 설치하기로 하고,
예산 630억 원 가운데 절반인 315억 원을
국비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노형오거리 하루 평균 차량 통행량은
8만 5천여 대이며,
보행자 만 9천여 명이
이동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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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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