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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진상조사 하고 결과 즉각 공개해야"

박현주 기자 입력 2025-10-13 20:55:01 수정 2025-10-13 20:55:01 조회수 1

제주지역 교육단체들이

고 현승준 교사 사망사건에 대한

교육청의 진상조사 결과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 등

6개 교육단체는 성명을 내고

사건 발생 5개월인데도

진상조사단 회의는 세 차례가 전부였고

조사위원 2명이 교체됐다며

제대로된 진상조사를 벌이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혼란을 막기 위해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온 뒤

교육청 진상조사결과를 발표하겠다는

김광수 교육감 발언에 대해

두 기관의 조사가 독립적인 만큼

즉각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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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박현주 zoo@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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