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학생들이
영국에서 4.3사건을 알리는
문화예술활동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내 고등학생 8명은
지난 8일 영국 런던의
캐피털 시티컬리지를 방문해
제주 4.3을 영어로 소개하고
거리공연과 합창 등
문화예술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 9일에는 런던시내 주요 거리에서
4.3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고
런던의 소수자 권리 단체를 방문해
인권 교육현장을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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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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