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초의 병원형 대안교육기관인
'해봄위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해봄위센터는 지난 5월 문을 연 뒤
중고등학생 33명을 심리치료하고
130건의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해봄위센터에서는
보통교과와 함께 음악치료와 명상체조,
힐링스포츠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서울과 세종, 인천과 충북 등
다른 지역 교육청에서도 방문해
벤치마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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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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