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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문화제 김밥 바가지 논란‥"판매 중지"

박현주 기자 입력 2025-10-14 22:41:48 수정 2025-10-14 22:41:48 조회수 1

탐라문화축제에서

재료가 부실한 김밥 한줄을 4천 원에 팔아

바가지 요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중고거래 앱 등에는

4천 원짜리 김밥이라는 글과 함께

단무지와 계란, 당근 몇 조각만 있는

김밥 사진이 올라왔고,

비난 댓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바가지 요금 논란이 일자

바로 메뉴 판매를 중지 시켰고,

앞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축제에 대해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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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박현주 zoo@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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