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제주 청년이
3개월 만에 귀국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제주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20대 남성이
현지에서 연락이 두절돼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고,
석 달만인 이달 초 귀국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지난 8월에도
캄보디아에서 감금됐던
20대 제주 청년이
3천500만 원의 가상화폐를 주고 풀려나
감금 두 달만에 귀국했는데,
제주경찰은 현재
캄보디아 관련 사건 3건을 수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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