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제주지방법원 판사와 변호사의
사법 거래 의혹을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평기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신분은 수사와 관계없다며
부당하게 수사한다는 이야기가 없도록 처리하고
필요하면 수사 상황에 대한
브리핑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 청장은
지난 6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20대 청년이 행방불명되는 등
제주도민 5명의 피해신고를 수사중이며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 수사는
국과수의 심리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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