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저녁 7시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쪽 700미터 해상에서
승객 5명을 태운 모슬포 선적의 9.7톤급
낚시어선의 스크류에 폐그물이 감겼습니다.
해경과 민간다이버는 폐그물을 제거했고
낚시어선은
밤 9시 40분쯤 한림항으로 입항했습니다.
해경은 이달 들어
스크류에 부유물이 감기는 사고가
9건이나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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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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