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전략환경영향평가가
부실하게 진행됐다는 의혹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환경도시위원회 소속 한동수 의원은
사전 입지 검토 단계에서
사업 부지의 70%에 달하는 초지에 대해
보존 의견이 제시됐음에도
담당 부서가 환경영향평가에서
아무런 의견도 내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제주도는
환경영향평가 때
부서 의견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절차상에 큰 하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지 보전 의견에 대한 검토는
나머지 인허가 단계에서
적용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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