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국제 컨테이너선 정기항로가 개통돼
칭다오 현지에서 취항식이 열렸습니다.
새 항로에는
컨테이너 700여 개를 실을 수 있는
선박이 투입돼
수요일 제주에 도착해,
토요일 떠나는 일정으로
매주 1회씩 왕복 운항합니다.
이번 항로 개설로
부산항을 거치지 않고
중국에 바로 수출할 수 있게 되면서
제주도는
물류비가 60%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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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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