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수사를 했지만
피의자를 검거하지 못한
관리미제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 경찰청의 관리미제사건은
올해 8월 기준
7만 9천400여 건이었습니다.
이는 2020년말의 6만 3천여 건보다
25% 늘어난 것입니다.
관리미제사건의 절반 이상은
발생한 지 10년 이상 지났고
경제와 사이버범죄는
5년 만에 세 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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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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