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그제(15일)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천 4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중국인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이들은 범행 1시간 만에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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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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