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에 추진되는
300㎿ 규모 LNG발전소 신설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가스발전소가 신설되면
계통 포화 상태인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이 더 어려워지고,
이산화탄소 배출로 대기오염이 심해질 거라며
대통령실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계획 취소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제주시 삼양동과 구좌읍 동복리에
각각 150메가와트 규모의
신규 가스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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