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통해
제주도가 일본과 중국 국제항공 노선에
연간 5억 5천만 원을 지원하는 것은
도민 세금을 낭비하는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노선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얼마나 유입됐고
경제적 효과가 얼마인지 자료가 없고,
항공사들은 이미
제주와 김포 노선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제2공항이 생기면 노선 유지를 위해
더 많은 혈세가 투입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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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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