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아라동 관음사 근처 산록도로에서
달리던 5톤 트럭에 불이 나
차량 운전석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1개 차로가 폐쇄되면서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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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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