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부실 김밥 등 바가지 요금 논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한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김대진 의원 지적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과 같은
강력한 조처를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부실한 김밥과 비계가 많은 돼지고기,
양이 적은 철판오징어 등의 글이 올라와
바가지 요금 문제가 다시 불거졌습니다.
한편, 철판오징어 논란에 대해
해당 상인회는 CCTV 확인 결과
양을 적게 준 사실이 없다며
고객의 악의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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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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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09:02
20초~22초 사이 컷 하나 튑니다. (영상편집 오류)
김밥에서 → 고기 넘어가기 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