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와 후속 조치가 미흡하다는 질타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은
제주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사건 이후 김광수 교육감이
숨진 교사에게 책임을 묻는 발언을 한데다
진상조사 결과 발표까지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자신의 발언에
오해가 있었다면 사죄한다며,
현재 진상조사가 진행 중이며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면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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