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바가지 요금 문제가 발생한 축제에
예산을 지원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민관 협동 관광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회의'를 열고
축제 기간 전부터 마칠 때까지
예방과 모니터링, 제제로 이어지는
3단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바가지 요금 등 사회적 논란이 생기면
위반 정도에 따라
예산 지원을 제한하는 방안을
축제육성위원회와 추가 논의 후
확정할 계획입니다.
제주에서는 최근 부실한 김밥과
비계가 많은 돼지고기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바가지 요금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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