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탄압저지 민주수호 제주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이
제주지법 국정감사에서
제주 간첩단 옹호세력이 오창훈 판사를
인신공격한다고 주장한 것은
마녀사냥식 물타기 질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오창훈 판사가
공안사건을 담당하고 있지 않은데도
신동욱 의원이 사실관계를 교묘히 왜곡해
진보단체들을
간첩단 옹호세력으로 공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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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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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21:03
피고인들이 제주도 진보당 간부들이고 제주 ㅎㄱㅎ사건으로 조사받으러 가는 간부 호송차량 막아선 사건이 맞는데 뭐가 물타기라는거죠? 신동욱 의원이 사실을 말한거 맞습니다. 간첩단 사건에 혐의가 없다면 ㅎㄱㅎ 사건에서 북한공작원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는것을 증명하면 됩니다. 애꿎은 판사 괴롭힌다고 진실이 덮히는것도 아닙니다. 서울에 있는 민주당 의원들이 사실관계를 지금 몰랐다고 해도 결국 알게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