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식당과 카페 등에 침입해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7월 초까지
심야 시간대를 틈 타
서귀포지역 식당과 카페, 주택 등 14곳에
몰래 침입해 현금 120여 만 원을 훔친 혐의로
50대 남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생활비가 필요해 돈을 훔쳤다고 진술했는데
과거에도 같은 범죄로 9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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