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단을 태운 관광버스가
도로 이정표를 들이받아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공원 교차로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28명을 태운 버스가
도로 이정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명이 크게 다치고
20여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운전을 하던 중
의식이 흐려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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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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