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혁신도시협의회' 회장단이 오늘, 청와대를 방문해 혁신도시 이전업무 촉진을 건의했습니다. 전국 10개 혁신도시지구 시장과 군수 등으로 구성된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단은 오늘, 청와대 국토해양비서관과 지역발전비서관을 만나, 이전계획승인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도시개발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가 확고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혁신도시 자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도시내 특목고 우선 설립과 기반시설 사업비 국고 지원 등도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