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9 보목 자리돔큰잔치가 오늘(5/15)부터 모레까지 사흘동안 보목포구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 첫 날인 오늘은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소망 풍등날리기와 축하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또, 주말인 내일과 휴일인 모레는 자리돔 맨손잡기와 자리돔 요리 시식회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장기자랑과 가요제도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