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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세계 관광 홍보전 치열

홍수현 기자 입력 2007-03-26 00:00:00 수정 2007-03-26 00:00:00 조회수 0

◀ANC▶ 세계 최대 여행업계 기구인 아스타(ASTA) 즉, 미주여행업협회 총회 이틀째인 오늘, 세계 20여개 나라가 참가한 국제 관광교역전이 열렸습니다. 급변하는 세계 관광시장의 흐름을 반영하듯 각국의 홍보 경쟁도 치열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세계 여행을 선도하는 미주여행업협회 관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각국의 관광홍보전이 시작됐습니다. 눈길을 끌기 위해 저마다 특색있는 기념품을 전시하고, 카지노를 연계한 패키지 관광상품 홍보에 나선 호텔업계의 부스에도 많은 미주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모였습니다. 새로운 아시아 관광시장을 겨냥한 교역전인 만큼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제주의 특색있는 문화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INT▶ 미주여행업계 "음식 등 문화가 특색있어 흥미있다..." ◀INT▶ "서울과는 다른 무언가를 느낄 수 있어..." 제주를 비롯해 중국과 태국, 인도 등 이번 교역전에 참가한 각국의 기관과 관광 관련 단체는 100여개. 이틀동안의 짧은 일정 속에서 태국과 일본, 중국 등 경쟁국들도 차별화된 체험관광상품을 앞세워 치열한 홍보전을 벌였습니다. ◀INT▶ 일본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한국과는 다른 전통 숙박 체험홍보를 강화..." (s/u)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국제 관광시장 속에서 이번 아스타 국제관광 교역전이 제주관광 인지도를 전세계에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news 홍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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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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