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국의 문예회관과 공연단체들이 함께 모여 문화예술정보를 공유하는 2천9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이 오늘, 개막됐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 110 여 개 문예회관과 다양한 분야의 예술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예술단체들은 자신들의 공연을 전국 각지의 무대에 올릴 수 있도록 홍보하고, 문예회관들은 보다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지역 관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합니다. ◀INT▶ "각지에 저희 단체를 소개하고 작품을 알리기 위해서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 참가자는 전국 공연단체와 기획사를 비롯해 각 지방 문예회관과 공연장비업체 관계자 등 700 여 명. 110 여 개 홍보 부스가 마련된 공연물 장터에서는 500 여 개 문화예술 작품 공연을 위한 상담이 진행되고, 11개 주요 작품은 쇼케이스를 통해 소개됩니다. 또 행사 마지막 날에는 지역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세미나와 사례 발표회도 열립니다. ◀INT▶ "만드는 사람과 사는 사람 사이에 소통이 잘 돼야 좋은 작품이 나온다는 취지에서 마련했습니다." (s/u) "공연물 장터인 아트마켓을 중심으로 한 2천9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mbc news 홍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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