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감귤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제주지역 감귤 생산과 출하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달까지 출하된 하우스 감귤은 441톤으로 지난해보다 28% 줄었고, 이달에도 작년보다 13% 감소한 2천 700톤이 출하돼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반면 올해산 노지감귤은 꽃수가 지난해보다 26% 늘어 과잉 생산이 우려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