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안정생산 직불제 시행에 따른 열매따기 지원 인력이 확대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감귤 안정생산 직불제를 신청한 과수원 2천411ha의 열매따기를 지원하기 위해서 연인원 9만7천여 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확보된 천280명 외에 희망근로자 2천300여 명과 공공근로 120명 등을 투입하고, 각종 단체와 협력해 열매따기 자원봉사의 날을 운영하는 등 하루 3천200명 이상 지원 인력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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