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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세원 발굴로 지방세수 늘려

송원일 기자 입력 2009-06-16 00:00:00 수정 2009-06-16 00:00:00 조회수 0

제주자치도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국제선박과 항공기, 선박투자회사 등 역외세원을 유치해 지금까지 191억 원의 지방세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선박은 824척을 유치해 156억 원을 확보했고, 항공기는 24대, 31억 원, 선박투자회사는 22개 법인, 4억 원 등입니다. 제주도는 올들어 국제선박 25척과 항공기 2대를 추가로 제주에 유치했고, 하반기에도 국내 선박운용회사와 항공사를 방문해 45억 원의 세수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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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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