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산양리에 과수생산기반 정비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내년까지 사업비 12억 5천만 원을 들여 산양리 감귤유통센터 진입로를 확장하고, 2만5천 톤 규모의 저류지도 만들 계획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감귤 2천500톤의 수송은 물론 농작물 침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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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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